스타일2
병윤이가 아빠와 함께 어딘가를 다녀오는 사이,
머리카락을 싹독 잘랐다.
아..시원하다.
좋다.
난 짧은 머리스타일이 좋다.
녀석이 집에 돌아왔다.
으악..하며 반기며 안아 주려 했더니
몸을 뒤로 뺀다.
그러더니,
내 손을 이끌고
지 방으로 들어간다.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부여잡고,
"머리 원래대로 해"
"이쁘지 않어?'
"안 예뻐!"
흑
그리고, 오늘
유치원에 보내려고 씻기면서
"똘똘이는 누구 닮아 이렇게 이쁘냐?" 했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길래
"엄마 닮아 이쁘지.."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낸다.
입안에는 칫솔질을 한 탓에 거품이 한 가득이다.
"아냐, 아빠 닮어 이뻐!"
"야, 너 몰라, 아빠 못생겼어!"
"아니야, 엄마가 더 못생겼어"
"으이구, 아니라니깐"
"치, 엄마 스타일 안 좋아"
"뭐?"
"이 머리?"
"응"
"이쁘지 않어?"
"아냐, 옛날이 더 스타일 좋아, 지금 스타일 안 좋아"
흑,
정말, 그러게 별론가....ㅋㅋ
여튼, 아무리 생각해도
병윤이는 나 닮아서 이쁘다.
아빠는 못생겼어!!! .ㅋㅋㅋ
언젠가 병윤이도 이 역사적 진실을 깨달을 날이 오겠지..흐흐흐.
머리카락을 싹독 잘랐다.
아..시원하다.
좋다.
난 짧은 머리스타일이 좋다.
녀석이 집에 돌아왔다.
으악..하며 반기며 안아 주려 했더니
몸을 뒤로 뺀다.
그러더니,
내 손을 이끌고
지 방으로 들어간다.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부여잡고,
"머리 원래대로 해"
"이쁘지 않어?'
"안 예뻐!"
흑
그리고, 오늘
유치원에 보내려고 씻기면서
"똘똘이는 누구 닮아 이렇게 이쁘냐?" 했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길래
"엄마 닮아 이쁘지.."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낸다.
입안에는 칫솔질을 한 탓에 거품이 한 가득이다.
"아냐, 아빠 닮어 이뻐!"
"야, 너 몰라, 아빠 못생겼어!"
"아니야, 엄마가 더 못생겼어"
"으이구, 아니라니깐"
"치, 엄마 스타일 안 좋아"
"뭐?"
"이 머리?"
"응"
"이쁘지 않어?"
"아냐, 옛날이 더 스타일 좋아, 지금 스타일 안 좋아"
흑,
정말, 그러게 별론가....ㅋㅋ
여튼, 아무리 생각해도
병윤이는 나 닮아서 이쁘다.
아빠는 못생겼어!!! .ㅋㅋㅋ
언젠가 병윤이도 이 역사적 진실을 깨달을 날이 오겠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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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셨거나 포스팅을 하셨을 것 같은데 예전글을 모두 비공개로 해놓으셔서 확인할 길이 없군요.
우에노 료의 <현대 어린이문학>보셨겠죠? 쩌내요. ^^b
http://cafe.naver.com/namuggu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0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
감사해요~
읽은지 오래되나서,,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상기시켜주셔서 감샤아..^^
보여줘.보여줘.~ 머리 스탈 보여줘~
우리 어제 봤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