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스웨덴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인간은 소유욕과 존재욕구를 가지는데 소유욕은 경제적 욕망을, 존재 욕구는 인간과 인간이,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의지를 뜻한다고. 그런데 그 존재 욕구를 희생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 건 병적 사회라고. 공교육이 처음 가르치는 게 그런 거다. 사회 시스템 역시 그 가치관에 기초해 구축되고...
- 김어준, 한겨레신문, [매거진 ESC]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중
병적 사회....
명바기 그 놈 땀시 더 심해지고 골병들고.
종부세니 뭐니 듣기도 싫고. 아우 지겨워.
토욜 촛불집회도 제대로 못하고....
전경들이 하도 길을 막아 놔서
왔다리 갔다리 헤매기만 했는데
91학번 선배 말로는 거의 10년만에 있는 일 갔다고...
참..시계가 거꾸로 돌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소유를 위해 모든 존재론적인 것들이 거부당하는.....
소유가 아닌 존재의 문제.....
참..아주 근원적 문제부터 뒤틀려 있으니
어찌하면 좋을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그래도,
막막함을 뒤집을 꿈...소망....자유를 가지는 것만이
명박이에게 이길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 아닐까 하는....
소유냐 존재냐..
책이나 읽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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